후지산 혼큐센겐 타이샤

고노하나 사쿠야히메노 미코도 사마

일본 전국 1300여개의 센겐신사의 총본관으로 주체가 되는 여신인 사쿠야히메 신은 화산인 후지산의  불을 관리하기위해 물의 신으로,  여인네의 수호신,무사출산, 유아의 신으로 유명하며 후지산의 벚꽃을 신목으로 하고 있다.

교통편

신칸센...신후지역에서 택시로 30 분
                신칸센...  신후지역 - 버스 ...도카이도센  후지역- 미노부센 후지노미야역에서  도보로 10 분
                토메이 고속도로 ...후지 IC에서  니시후지 바이파스 경유  20 분
                야마나시현에서....국도 139 경유
                고속버스....동경역- 후지노미야역（ 예약요）
               후지큐 시즈오카 버스, JR관동 버스....쟈스코후지노미야지점, 후지노미야역등（정류소）

정문

문(赤鳥居아까 도리이)으로부터 참배길을 진행하면 동상(流鏑馬야부싸메)이 있다. 당시 전쟁에 대비한 병사들의 훈련은 달리는 말에서 화살을 쏴 어느정도 맞히는 가가 중요한 과제이었다 한다. 이 것은그 모습을 만든 동상이다.

야부사메 축제도 있는데 매년 5월 4·5·6일에 행해진다. 다리(太鼓橋)를 건너면 누문에 도착하는데 
이 누문전의 동서의 길(流鏑馬가 있는)  앞은 신의 주거가 되기 때문에 손과 입을 씻어 몸을 깨끗이 한다. 

배전 앞 경내

누문을 빠져 나가서   본전(本殿)까지 진행하니 어느 가정에선가  初宮り（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사에서 행하는 의식)를 하고 있었다. 初宮り는 언제쯤 하는지? 7일? 30일? 50일?
물어보니  대개 생후 1개월 후(사내 아이는 31일째, 여자 아이는 33일째)라고···
7일 후는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일을 기념 하는 날(お七夜)이고... 
여기 후지노미야에서는 51일째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앞으로의 일본의 미래를 담당하는 젊은이들의 기운이 엿보인다.

이 경내의 본전, 배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공의 기부에 의한 것으로 여기에도 이에야스 연고의 땅이 있었다.
경내의 우측으로 나아가면 와쿠타마이케(湧玉池)가 있다.연못(湧玉池)의 설명문이 있었으므로 사진으로 실어본다.
이곳은 과거  후지 등산의 출발점이기도 했는데   신의 산(神の山)인  후지산에 오르는 것은 한정된 사람만으로 이 와쿠타마이케(湧玉池)에서 몸을 까끗이 씻고 등산했다고 한다 용수는 참으로 맑고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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